Usuário convidado
22 de maio de 2023
연박 투숙 중 23년 5월 17일 외출 후 18일 오전 12시30분 이후 객실로 들어왔는데 청소가 안되어 있어 프론트에 왜 청소가 안되어 있냐고 물어봤습니다. 두 여 사장님께서는 기본적으로 청소를 해달라고 말을 하지 않을 경우 연박 중엔 청소를 하지 않는다고 하였고 해당 답변 이후 녹음을 하고 불만사항을 올려도 된다고 동의 후 내용을 적습니다.
1. 연박 시 미리 얘기하지 않으면 당연히 청소를 하지 않는것이 맞다고 주장합니다.
- 업주분들은 이러한 공지가 안되어있다는것을 인정한다고 했습니다.
- 원래는 청소를 꾸준히 진행을 했었다고 합니다.
- 지난 주 객실에 계속 있던날이 있어서 청소를 해주지 않길래 프론트에 내려가 왜 청소를 안해주냐고 물어보니 사람이 있으면 보통 그렇다고 하여 5월16일 객실에 계속 남아있을 일이 있어 전화로 오늘 청소는 필요 없으니 물이랑 수건만 챙겨 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객실에 계속 있지도 않은 어제 청소가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2. 연박은 저의 편의를 봐준것이라고 합니다.
- 모텔측에선 연박이 저의 편의를 봐줬다고 하는데 저는 모텔측이 아닌 어플을 통하여 연박이 되는 곳을 찾아 예약을 하였습니다. 무슨 편의를 봐줬는지 모르겠을뿐더러 녹음파일을 들어보시면 사장님이 말하실때 다른 연박손님들도 많다고 하시는데 편의를 저만 봐준것처럼 말하더니 앞뒤가 전혀 맞지 않네요. 그리고 어플을 통해 예약했는데 무슨 편의냐니까 그래서 이젠 연박을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기가막힙니다....
3. 연박을 할 때 사실 짐을 빼야한다고 합니다
- 정말 말도 안되는 얘기입니다. 연박인데 짐을 왜 빼냐니까 사장님께서는 낮에는 대실로 장사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럼 왜 연박을 받는지 이해가 전혀 안 갑니다.
정리하면 외출 후 입실 했는데 청소가 안돠어 있어 프론트에 내려가 왜 청소가 되어있지 않냐고 물어보자 원래 연박은 말하지 않으면 청소를 안한다라는 말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자세한 진행상황은 녹음파일을 첨부하였습니다. 적지않은 돈을 지불하고 비아냥 거리며 아~그러셨구나 손님같은 분은 처음이라 이런식으로 얘기하는데 저 역시 많은 숙박업소를 이용해 보았지만 잘 이용하다가 청소때문에 이런식으로 되는곳은 처음봅니다. 끝으로 청소는 지금 해달라고 했지만 사장님 두 분 중 한 분만 오셔서 침대 시트를 갈아야 하는데 잘 하지 못해서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하였고 돌려보냈습니다. 청소 왜 안한건지 물어보러 갔다가 오전 대실 장사해야해서 연박도 짐 빼야한다, 이젠 연박 안 받을거다, 손님의 편의를 봐줘서 연박을 해준거다 라는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한 밤중에 비아냥 거리며 들을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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