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리아
9 de dezembro de 2024
엄마만 둘이서 초등1년생 둘 데리고 간 여행~
진심 가성비 완벽한 호텔입니다.
이 가격에 이정도 퀄리티와 편리함 이라면 전 굳이 가격거품 많은 5성급 H호텔 선택 안할 것 같아요~
몇년전 지인들과 갔을때 좋아서 애들 위해서 특급 H호텔 2~3박정도 하고싶었지만 방도 없었고 가격도 너무 비싸서(디럭스가 1박 40만 정도...)포기하고 선택한 호텔인데 완전 만족했습니다.
직원들은 친절하고 특급호텔 못지않게 응대 빠르고 조식도 셋트로 나오는데 이만하면 구색맞춰 가성비 훌륭했고 개미가 많다는 후기가 많았지만 음식물 조심했더니 피해 전혀 없었고 수영장도 에너자이저 초딩 남자아이 둘과 즐기기에는 오히려 규모 작아서 엄마들은 애들보기 편했어요(뭔말인지 아시죠?ㅎㅎ) 보홀에 다시 갈 예정인데 꼭 다시 방문 할 의사 충분히 있습니다. 매일 프리워터 2병제공! 샴푸와 바디워시, 일회용 치약칫솔, 냉장실과 작은 냉동실이있는 꾀 큰 사이즈 냉장고(음료, 맥주, 신라면 구비)와 드라이기, 망고 사다가 깍아먹기 좋았던 작은 씽크대도 있었습니다. 풀바도 있어서 맥주랑 커피 주문해서 마셨어요
이만하면 가성비 갑인 호텔맞죠?ㅎㅎ
자신있게 추천드려요
호텔에서 나와 조금만 걸으면 맛집과 슈퍼들도 있어서 좋았어요(졸리비, 맥도날드 도보 8분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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